먹거리, 볼거리, 놀거리, 벌거리 얘기가
우리의 맛과 끼 그리고 멋을 바꿉니다.
1953, 주소기 이름이 된 집,
친구들이 살려준 집,
그래서 아들의 이름이 되다
꼭 고쳐야 하는 이유,
꼭 고쳐야 하는 추억,
남들이 못고친 것만 고친다.
김윤석, 김혜수, 이정재, 전지현이 있다.
강동원과 고수도 있다.
이젠 옥상이다.
시간이 지나도
공간이 남아있는 이유는
그것을 지키는 사람이 있기 떄문
2일 만들고 7일 못 본다.
아내의 노트를 채울 수 있을지,
나의 매듭 Knot!
세상을 찍는다.
사람을 찍는다.
왕이 만든 600년 거리
삼성을 떠나 3D의 세계로
손발을 스마트폰 가격으로
양 손을 잃고 택시핸들을 잡다
학벌 없고 무식한 기술자
사연 있는 기계부터
트럼펫 연주에 호수를 봤다